728x90 728x90 분류 전체보기126 한국 올림픽대표팀 가치 9위 최근 더선 에서 트랜스퍼마크트를 인용해 팀별 순위를 매겼다고 한다. 하지만 조별예선은 전 팀 풀리그로 치르는게 아니지 않은가. 한국이 속한 B조에서 위 10걸에 포함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따라서 (물론 위 순위표의 신뢰도를 떠나 그냥 위 도표만 인용해도)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할 것이다. 위 표를 기준으로 8강 예상팀을 뽑아보면 A조의 프랑스(5), 멕시코(7) B조의 한국(9), C조의 스페인(1), 아르헨티나(4) D조의 브라질(2), 독일(3) 위 표의 10걸에 포함되었지만 조편성을 잘못받아 탈락 예상인 팀은 일본(8위)과 코트디부아르(6위)다. 재밌는건... 일본은 이 기사를 인용해서 8위 일본의 팀가치가 9위 한국의 팀가치보다 2배 높다고 자위(마스터베이션)하는 모양이다. 당연히 저.. 2021. 7. 22. IT 프로젝트의 방법론 흔히 IT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면 SI(Systems integrator)를 말한다.그런데 이 SI란, 정확하게 시스템 통합을 의미한다.모든 IT 개발프로젝트가 다 시스템통합을 하는건 아닌데... 아무튼 우리는 요즘 Software 솔루션, Hardware 구축, 그리고 SI.. 이렇게 구분지어 말들을 한다. 컴퓨터가 개발되고, 그 안에 각종 요지경 세상이 돌아가는건 어쩌면 그동안 크고작은 무수한 IT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는 얘기일터. 이는 바꿔말하면 그만큼 무수히 많은 실패한 IT 프로젝트가 있었다는 얘기이다. 본디 프로젝트의 성공률은 그리 높지 않아서 누군가는 50%를 넘지 않는다고도 하는데,IT 쪽은 그야말로 항상 무에서 뭔가를 뽑아내는 것들인만큼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프.. 2021. 7. 21.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자체 급식 제공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한국 선수단은 한국에서 공수한 식자재를 이용해 약 8,500 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8,500명이 식사하는 것은 아니고 전체 끼니가 그 정도일거라는 얘기... 여기에 일본이 대놓고 불편한 표현을 냈다고 하는데 "...후쿠시마 주민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라고 했다나... 진짜 웃기는 짜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들도 평창 올림픽때 인근 식당에 자체 식당을 차려놓고 운영하고는 이러는거다. 한 편 미국도 약 7,000끼 분량의 식사를 미국에서 공수한 식자재로 제공한다고 하는데 어디 이번에는 어떤 행동을 할 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그들은 미국에는 한 마디도 안했다지....) 일본 입장에선 한국이 아직도 88 올림픽 할 때의 힘없고 할말못하는 변방 국가.. 2021. 7. 21. 수원FC 2021년 K리그1 수원더비 승리 2021년 K리그1 20라운드에서 수원FC가 수원 골대에 2골, 자기 골대에 1골을 넣어 2대 1로 승리했다. 이 더비전은 통산 6번째 맞대결이었고 수원FC는 수원블루윙즈에 2016년 10월 2일(수원FC 5 vs 4 수원블루윙즈) 이후 무려 1752일만의 승리... 수원 입장에선 후반 들어 상대 자책골로 겨우 한골 앞서나간 그 순간에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는 불운이 덮쳤고, 결국 경기 종료를 얼마 안남긴 81분과 88분에 연속골을 먹고 패퇴했다. 선수층이 깊지 못하고 멀티자원이 부족한 팀에 있어서 선수 퇴장은 결정타가 될 수 밖에 없다. 리그 17라운드 순연경기였던 인천vs서울 경기에서도 팽팽하던 경기가 서울의 한 명 퇴장과 함께 전세가 역전되어 경기 종료때까지 끌려다니다 끝나기도 했다. 이날 골을 넣.. 2021. 7. 21. 걱정되는 2021 도쿄 올림픽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개막이 코앞인 2021 도쿄 올림픽. 원래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2020년에 열려야 했으나 전세계에 코로나가 창궐하며 1년 미뤄졌다. 이 올림픽이 일본의 소망대로 지구촌의 코로나 극복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으련마는... 올림픽 개최가 코앞인 현재까지 개별 일정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는 지경인 모양이다. 안전올림픽을 기치로 내건 일본은 입국장에서 선수촌, 자가격리 시설까지 1인씩 셔틀택시를 운영하는 등 나름 철저히 대비를 한것 같은데도 각 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러면 개인전도 문제지만 축구, 야구같은 단체전은 그야말로 파행운영이 불가피해진다는건데... 이런 영향인지는 몰라도 네이버 등에서 마련한 올림픽 일자별 일정이 아직도 거의 빈 칸으로 유지되고 있다... 2021. 7. 20. 커피를 쏟았다 "이런!..." 출근해서 일을 하다 커피를 엎질러버렸다. 한 마디로 사고를 친거지... 오랜만에 책상이며 바닥이며 열심히 쏟아진 커피를 닦아내다보니 내 책상에, 주변에 커피와 만나면 안되는 기기들이 참 많더라... 모니터, 노트북, 데스크탑, 휴대폰, 태블릿, 충전기, 멀티탭, 서류뭉치들... 그런데 내 책상에 책이 없다. 일에 필요한 책들이랑 몇 년전 후배가 읽어보라며 사준 책 한권. 소위 교양서적은 이 책 한권 뿐인가? 그러고보니 요즘 책 산지가 얼마나 됐지? 기억도 안날만큼 까마득하다. 얼마전 사무실 이전하면서 책은 옆에 있는 책장으로 옮긴 때문이기도 하지만 최근 내가 그만큼 책 한 줄 읽지 않고 산거지 머... 반쯤 엎드려 책상밑 커피를 닦아내고 고거 했다고 또 시린티를 내는 허리를 매만지며 창문.. 2021. 7. 20. 이전 1 ··· 18 19 20 21 다음 728x90 반응형